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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 나의생애책이야기/박윤선 목사 2012. 10. 19. 09:59
"나는 하루하루의 시간을 그 어느 시점에서든지 기회 관념으로 취급하고 그 기회를 바로 사용하고자 노력했다. 다시 말하면, 나는 그 시간 그 시간에 내가 해야 할 일을 하려고 힘썼다.… 내가 이렇게 힘써 온 이유는, '내일'이란 시간을 내 것이라고 보장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내일'이란 시간은 하나님의 것이다. 따라서 '오늘'이 내 생애의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여 나의 할 일을 하려고 노력해 왔다."- 본문 중에서 머리말추모시유고 차례 1부 한국 교회와의 만남1. 한학 수학 시절2. 교회 출석 시작3. 대동학교 시절4. 신성중학교 시절5. 숭실전문학교 시절6. 평양신학교 시절 2부 개혁주의 신학과의 만남1. 유학 준비2. 일차 유학 출발3. 웨스트민스터신학교 시절 3부 교수 및 저술1.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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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대한 바른 이해(창 3:17-19)정암 박윤선/정암의 글 2012. 10. 15. 11:19
죽음에 대한 바른 이해(창 3:17-19) 1. 죽음의 문제성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에 있어서는 사람들이 다 이를 악물고 해결하려고 한다. 기독신자는 사망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가?(1) 기독교학술파(Christian Scientist)는 죽음을 실재(實在)가 아니라고 하며 낙관하려 하지만 그것은 억설이다. 창 5:5,8,11,14,17,20,27,31참조.(2) 회피주의는 죽음을 두려워하며 그것에 대하여는 생각도 하지 않고 말하지도 않으려고 한다. 프랑스 왕 루이 15세(Louis, XV)는 누구든지 자기 앞에서 죽음에 대하여는 말도 못하게 하였다.(3) 비관주의자들은 생(生)을 저주하고 죽음을 자취한다. 그것은 스스로 패배를 당하는 잘못이다.(4) 실존주의자 하이데거(M. Heidegger)는 말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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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주의"란 무엇인가정암 박윤선/정암의 글 2012. 10. 15. 11:02
개혁주의란 무엇인가? 개혁주의(칼빈주의)의 근본 원리를 말한다면 "성경을 바로 깨달으려는 주의"라고 말할 수 있다. 신자들이 흔히 "성경대로, 성경대로"라고 말은 하지만 누구든지 실제로 성경을 바로 깨닫지 못했을 때에는 자기도 모르게 그 주장에 잘못된 내용이 들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개혁주의가 주장하는 것은, 성경을 믿되 성경을 바로 해석한 그 내용대로 믿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결국 성경주의이다. 우리가 성경을 성경의 본 뜻대로 바로 해석하여 그대로 믿으며, 그 내용대로 실행할 때에 하나님께는 영광이 돌아가고 인류에게는 유익이 있다. 주님의 교회는 이 신앙 노선에서 건전하게 성장하게 된다.성경은 자초지종 초자연주의라고 말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성경의 첫말씀부터 "태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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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음사는영음사 소개 2012. 10. 15. 10:28
도서출판 영음사는, 신앙과 학문 그리고 경건을 겸비한 주경신학자 정암 박윤선 목사의 저서 "성경주석”을 출판하기 위하여 1950년대 초에 설립되었습니다. 1953년 "공관복음 주석" 발행을 기점으로 1979년 신구약 66권의 성경주석 완간에 이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많은 성도님들의 깊은 관심과 끊임 없는 기도 후원으로 말미암아 귀중한 문서선교의 일익을 감당하게 해 주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지금도 말씀을 사모하여 정암의 성경주석을 찾는 독자님들의 성원 아래 성경주석 전질을 거듭거듭 발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그의 세미한 음성과 함께 고요히 영혼의 양식을 공급하는 문서선교의 사명을 올바로 감당하게 되기를 주님께 의탁하며 나아갑니다. 국내외에 흩어져 계신 많은 기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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