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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난, 왜 하나님이 나를 때리시는가
    책이야기/박윤선 목사 2012. 12. 20. 10:55


    <차례>
    추천의 글_정주채
    머리말

    고난과 구원 현실
    1. 고난을 사모하라
    2. 기도의 고난
    3. 순례의 삶에 찾아오는 시험
    4. 징계는 은혜로 통하는 문
    5. 노염은 잠간 은총의 평생
    6. 믿음의 경주는 죄를 벗는 작업
    7. 날마다 죽는 자
    9. 인내는 주님의 도움을 기다리는 삶의 방식
    9. 믿음으로 전진하자

    고난의 유익
    10. 천국을 구하면 괴로움이 찾아온다
    11. 고난은 삶의 목적을 배우게 한다
    12. 환난은 믿음을 일으킨다
    13. 고난 속에서 말씀으로 새로워지다
    14. 고난 속에서 자유를 누리다
    15. 고통 가운게서 강한 자로 산다
    16. 믿음을 지키는 자
    17. 사후의 상급을 바라보라

    성구색인
    고난은 분명한 목표와 지향점이 있다_안만수


    고난을 외면하고 편리만 추구할 수 있는 현실은 없다. 고난을 아무리 외면하려 해도 그것은 끊입없이 우리의 삶을 뚫고 들어온다. 고난의 학교에서 평생 배운 정암의 고난 메시지는 오늘도 우리에에게 고난을 외면하지 말라고 도전한다.
    - 유영기_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

    나에게 정암 박윤선은 초인(超人)이었다. 나에게 정암 박윤선은 기인(奇人)이었다. 나는 이 책에서 비로소 인간 박윤선을 만난다. 그의 투박한 음성을 다시 듣고 열정적인 몸짓을 보며 내가 존경하던 스승이 진실된 한 인간이었음을 깨닫고 기쁨을 맛본다.
    - 김정우_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

    고난이란 누구에게라도 결쿠 만만치 않은 시험이고 시련이다. 많은 철학자들, 신학자들, 그리고 수많은 서도들이 이 문제로 고민했다. 어려운가? 힘들고 우울한가? 희망이 보이지 않고 답답한가? 조용히 앉아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 설교들을 읽어보시라. 은혜와 평강을 얻을 것이다.
    - 정주채_항상교회 담임목사

    <저자소개>

    박윤선

    박윤선은 말씀과 기도에 사로잡힌 목사요 신학자이다. 평안북도 백량면의 어느 해변 마을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 유학을 배웠고 17세 되던 해에 마을에서 6Km떨어진 동문교회에 다니면서 신앙을 갖기 위해 노력했다. 선천의 신성중학교 3학년 시절에 '네 손에 들고 있는 성경이 하나님이 계신 증거니라'는 세미한 음성을 듣는 가운데 하나님의 존재에 대하여 확실하게 되었다. 숭실전문학교와 평양 장로회 신학교를 다닐때 그의 신앙은 보수주의적이면서 주관적 체험을 탐구하는 수준이었고 미국의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신학 연구를 하면서 비로소 개혁주의 신앙을 갖게 되었다. 귀국 후 평양 장로회 신학교, 만주 봉천신학교, 부산 고려신학교 (현 고신 신대원)에서 가르쳤으며 네덜란드에 잠시 유학을 다녀 온 후 서울의 총회신학교 (현 총신신대원)와 합동신학교 (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가르쳤다. 밖으로는 자유주의 신학을, 안으로는 교권주의를 벗어나 참된 개혁주의 신앙을 세우는 일에 평생 혼신을 다해 온 목사요 신학자이지만 이론만이 아닌 말씀 전파와 기도에 힘쓴 신앙 실천의 사람이었다. 신학 교육과 성경주석 저술을 평생의 과제로 여기고 30여년에 걸쳐 성경 전권을 주석하여 완간함으로써 한국 교회의 목회자들의 강단 사역에 크게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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